서울농협, 강동꿈마을에 어린이날 선물
서울농협, 강동꿈마을에 어린이날 선물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5.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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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강동꿈마을아동복지종합타운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선물과 농산물을 전달했다.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 관계자들이 지난 2일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강동꿈마을아동복지종합타운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선물과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 관계자들이 지난 2일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강동꿈마을아동복지종합타운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선물과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과 황인구 서울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쌀 400kg와 과일 10박스, 과자 선물세트와 문화상품권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서울농협은 올해 초 임직원성금으로 만든 농촌사랑기금 5천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도 농촌 일손돕기와 임직원 헌혈행사, 도서기증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인구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날 방문으로 보육원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이웃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