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농신보,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5.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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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건전성 제고 위한 조기경보 체계 활용' 주제

(한국농업신문= 유은영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기금 건전성 제고를 위한 조기경보 체계 활용’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 ‘농신보’)은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기금 건전성 제고를 위한 조기경보 체계 활용’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은 2019년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 ‘농신보’)은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기금 건전성 제고를 위한 조기경보 체계 활용’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은 2019년 리스크관리 전문가 심포지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금건전성 확보와 부실채권관리 강화 측면에서 조기경보 체계의 이해와 선제적 리스크관리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 조기경보시스템 개발방법론 ▲ 타 금융기관 조기경보시스템 활용사례 등 NICE평가정보 전문가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 담당자들의 조기경보 체계의 이해를 위한 발표로 시작하여 조기경보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조영철 상무는 “조기경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보증 부실의 잠재적 위협 요인을 조기에 식별하고 건전성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