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사장 “기술농업과 차별화, 단합으로 농업의 미래 개척해야”
김인식 사장 “기술농업과 차별화, 단합으로 농업의 미래 개척해야”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07.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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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제1098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장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과제로 기술농업과 차별화, 농민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인식 사장은 지난 18일 전남 장성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98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농업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향후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산을 위해 ▲기술농업의 발전 ▲다양한 부가가치를 통한 농업외연의 확대 ▲차별화를 통한 승부 ▲토종의 가치확산 ▲농민 단합으로 문제 해결 등을 과제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