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새 수출길 열어...미얀마로 양파 첫 수출
가락시장, 새 수출길 열어...미얀마로 양파 첫 수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8.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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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와 서울청과, 164톤 선적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산물 도매시장이 새로운 수출 길잡이가 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회장 임종세)와 서울청과(주)는

지난 5일 가락시장 수출지원센터에서 열린 미얀마로 수출할 무안산 양파 164톤의 첫 선적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5일 가락시장 수출지원센터에서 열린 미얀마로 수출할 무안산 양파 164톤의 첫 선적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출협의회와 서울청과는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양사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지원 아래 도매시장을 통한 농수산물 수출 길 개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행사는 그 노력의 첫 성과로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양파라 미얀마로 첫 수출된 것이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농식품부 정수연 사무관, 서울시 도시농업과 김형금 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 임영규 임대사업본부장, aT 서울경기지역본부 황규종 수출유통부장, 서울청과(주) 권장희 상무이사, 수출협의회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권장희 서울청과 상무이사는 “가격하락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도매시장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이번 양파 수출은 "앞으로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수출의 새로운 전진 기지가 될 수 있도록 공사 및 시장 내 유통인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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