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복지관에 양파 2천kg 전달
NH농협무역, 복지관에 양파 2천kg 전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8.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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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어려움 덜고 지역사회 이웃도 돌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사회 이웃도 보살피는 '일석이조' 양파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무역은 지난 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NH농협무역은 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이상엽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왼쪽 여덟번째부터)과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무역은 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이상엽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왼쪽 여덟번째부터)과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 센터장, 관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파 2000kg은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정과 경로식당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는 “올해 양파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