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은 지난달 30일 전북 임실 지역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성보화학이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른 기업을 비전으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늘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고객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문호 사업운영실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여름철 뜨거운 더위를 견뎌내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농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보화학은 복숭아밭, 고추밭, 감나무, 논둑 등에 다양한 초종에 광범위하게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접촉형 비선택성제초제 ‘바스타’ 살포와 홍보를 실시했다. ‘바스타’는 작물에 대한 높은 안정성을 특징으로 하고 토양환경에도 안전해 오랫동안 비선택성제초제 부문 선두약제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