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부회장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 연찬회' 주재
허식 부회장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 연찬회' 주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8.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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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2일~13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허식 부회장, 전국품목농협 조합장 37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12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허식 부회장, 전국품목농협 조합장 37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허식 부회장, 전국품목농협 조합장 37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품목농협의 경쟁력 강화방안, 상호금융 발전과 미래, 품목농협 당면 현안 등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직불제 개편 추진방안에 대한 특강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허식 부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서도 품목농협이 원예농산물 유통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농촌과 농업인, 농협 및 소비자의 상생·발전을 선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