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직불금' 비대위 천막농성장 찾은 박진도 농특위원장
'공익형 직불금' 비대위 천막농성장 찾은 박진도 농특위원장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9.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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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저 끝부터 임인성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부회장, 박진도 농특위원장, 김영재 (사)전국친환경연합회장, 그리고 (왼쪽 가운데)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화훼협회장) 등이 농업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 정문 앞에서 농민단체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농업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만남은 약속 없이 불시에 이뤄졌다.

범농업계 단체로 구성된 '공익형 직불금 국회 통과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월 정기국회의 공익형 직불제 개편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박진도 위원장은 국회 일정을 보고 난 뒤 해당 천막에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