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마이셰프의 신제품 ‘원티드 양파 시리즈 밀키트’가 홈쇼핑에 진출했다.

국내 밀키트 솔루션 기업 마이셰프는 지난 7일 새벽 1시~2시 현대홈쇼핑 모바일방송을 통해 심야 쇼핑 ‘올빼미족’을 겨냥한 냉동 밀키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방송 전부터 트렌디한 먹거리를 즐기는 2030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알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로 베스트 셀러 메뉴인 ‘감바스알아히요’ 를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샹궈’ 제품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만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성 제품은 마라샹궈(518g) 3팩, 감바스알아히요 (280g) 3팩으로 총 6개를 한 세트로 판매했다.

마이셰프 밀키트는 10분 안에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셰프의 레시피를 넣어 맛까지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 마라샹궈와 오통통한 새우가 곁들어진 감바스알아히요의 맵고 고소한 조합은 간단한 홈술, 혼술족을 위한 안주로도 제격이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최근 심야시간대 (밤 10시~2시) 온라인.모바일 쇼핑 고객이 증가하면서,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