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곡,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 햅쌀 500kg 전달
농협양곡,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 햅쌀 500kg 전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9.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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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양곡(대표 강석현)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햅쌀 500kg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5월 쌀 1000kg 전달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농협양곡은 지난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햅쌀 500kg 전달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장 오영숙, 농협양곡 대표이사 강석현.
농협양곡은 지난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햅쌀 500kg 전달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장 오영숙, 농협양곡 대표이사 강석현.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서초구청에서 건립했으며, 현재 천주교 까리다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강석현 농협양곡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