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태풍 '링링' 피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태풍 '링링' 피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9.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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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와 비상계획국 임직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김포파주인삼농협 소속 인삼농가 2곳을 찾아가 태풍 '링링' 피해 농가들의 복구작업을 도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재식 미래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6일 경기도 김포파주인삼농협 소속 인삼농가 2곳을 찾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재식 미래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6일 경기도 김포파주인삼농협 소속 인삼농가 2곳을 찾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강풍에 힘없이 쓰러지거나 땅에서 뽑힌 지지대를 보수하고, 찢겨져 나간 차양막 제거 및 신규 차양막 설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식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은 “태풍으로 인해 6년근 인삼농사를 일순간에 망치게 된 피해 농가를 생각하니 추석연휴기간에도 걱정이 앞섰으며 태풍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은 "경기도 김포에서 가장 피해가 큰 인삼농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미래경영연구소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