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19 한국PR대상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19 한국PR대상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1.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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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체국뉴스룸24를 통해 우정사업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정사업본부 이기선 홍보협력담당관(왼쪽)과 한국PR협회한광섭 회장(중앙)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김혜영 우정문화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이기선 홍보협력담당관(왼쪽)과 한국PR협회한광섭 회장(중앙)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김혜영 우정문화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 제정한 국내 PR분야의 대표적 상이다. 민간,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마케팅, 이미지, 온라인 등 10개 부문의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한다.

우체국뉴스룸24는 급변하는 미디어 변화에 따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운영되던 우정사업 각각의 홍보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우정사업 디지털 소통채널이다.

우정사업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대내외 이미지와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동적인 쌍방향 채널이자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을 하며 기존 딱딱하기만 했던 정부기관의 정보 전달에서 자체 제작 및 우체국사보 콘텐츠로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기존 홍보채널보다 대국민 홍보유입이 많이 증대되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우체국뉴스룸24 관계자는 “대국민 우정사업 홍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쌍방향 소통업무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