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명 청년농업인 배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는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미래농업 지원센터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 제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이번 3기 졸업생 82명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정예 청년 농업인 200여명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 지역농축협 조합장, 졸업생 가족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식 부회장은 축사에서 "멋진 농부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적 도전과 실행의 용기가 필요하다"며 "당당한 청년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협은 언제든 여러분들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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