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부여군, 한마음대회 개최…400여명 모여 성황리 마쳐
쌀전업농부여군, 한마음대회 개최…400여명 모여 성황리 마쳐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12.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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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회장 “쌀 지키기 위해 한결같은 열정으로 총력 다할 것”
고품질쌀생산유통 도지사 표창 등 17명 수여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 해 영농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영농을 준비하며 그간 쌓인 영농피로를 풀 수 있는 자리가 충남도 부여에서 마련돼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회장 김민호)는 지난 19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제1회 쌀전업농부여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자체 마련한 첫 행사로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 박지흥 충남도 식량원예과장, 김인현 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장, 김성재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400여명의 쌀전업농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부여군 연합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단순히 모여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농업소득 향상 및 농업발전 기여한 쌀전업농회원에게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고 내년 더 큰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고품질쌀생산유통 도지사 표창, 쌀산업시책 적극 참여 및 농업발전 유공자 관련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의장,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장,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표창 등 총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민호 회장은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선언 하며 상심한 농심을 달래기 위한 대책으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거론하고 있다”면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은 이미 추진되고 있는 정책이다. 대안이 될 수 없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업 피해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모든 정책들이 실현되지 못해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지금 쌀전업농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산재된 많은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 쌀전업농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쌀전업농의 단합된 의견을 토대로 정부 그리고 국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며 우리의 쌀을 키우고 지키기 위해 한결같은 열정으로 생명의 쌀인 우리 쌀을 생산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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