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가격하락 감귤 15톤 구매해 취약계층 전달
가락시장, 가격하락 감귤 15톤 구매해 취약계층 전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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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와 함께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국내 최대 공영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이 도농상생을 위해 감귤 15톤을 구매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빠진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감귤 수급 안정을 위해 가락시장 내 3개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중앙청과(주), 서울청과(주), 동화청과(주)) 및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지난달 24일과 이달 6일 감귤 15톤(5kg 3000박스)을 제주도 산지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감귤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전해져 서울시 25개 자치구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은 작년에도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 농산물(배추, 양파, 대파) 76톤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활용한 배추․양배추 소비 촉진 홍보를 추진하고 직원 대상 양파 구매 독려 등 다양한 소비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가격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감귤 생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감귤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이러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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