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취임식 개최...지역 쌀 경쟁력 강화 의지 다져
박광은 전 회장은 전남도연합회장으로 영전
박광은 전 회장은 전남도연합회장으로 영전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는 5일 해남군 소재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광은 전 해남군연합회장은 신임 이승관 회장에게 회기를 넘겨주고 군내 쌀 농가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남 쌀전업농은 전국 최고의 농도에서 수십년간 쌀농업에 종사하며 국가 식량수호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 지역 쌀 경쟁력 강화와 농가 보호를 위해 해야 할 일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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