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대형마트서 한돈 면역상식 팩트 알린다
한돈자조금, 대형마트서 한돈 면역상식 팩트 알린다
  • 이은혜 기자 grace-227@newsfarm.co.kr
  • 승인 2020.02.27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축산매장서 한돈 면역증강능력 홍보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한돈자조금이 한돈의 면역력 강화 기능을 알린다.

전국의 이마트 137개 지점과 64개의 농협하나로마트·농협중앙회 산하 직영점에 홍혜걸 의학전문박사를 모델로 한 광고가 게재된다. 각 축산매장 돈육 코너와 소비자의 동선에 따른 스크린 동영상 광고는 2월 말부터 각 매장에 30일간 노출될 예정이다.

홍혜걸 의학박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강 염려와 관련해 “가장 근본적인 예방책은 몸속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면역력 강화를 강조했다.

국산 돼지고기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더불어 신선한 돼지고기에는 면역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셀레늄이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우리 돼지고기를 맛있게 즐기면서 면역력도 키우자’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은 줄이고 비상식량을 구비하는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깊어진 가운데, 부담 없고 건강에도 좋은 한돈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