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상북도 코로나19... "신원 공개되며 또 다른 피해 양산"
'주목' 경상북도 코로나19... "신원 공개되며 또 다른 피해 양산"
  • 김진혁 기자 lclalgr3@naver.com
  • 승인 2020.03.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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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경상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경상북도 고령군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신원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각종 의견들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최근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신원이 공개되며 또 다른 피해가 양산되는 상황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발표에 의하면 추가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산림축산과 직원으로, 앞서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신천지 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한국농업신문, NEWS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