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만 중앙회장 주최로 충남 당진서 열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이은만)는 지난 8~9일 충남 당진에서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차원의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힘을 북돋우기 위해 이은만 중앙회장(오른쪽 맨 앞)의 주최로 열렸다.
이은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급식납품 농가들이 판로를 잃고 사상 가장 어려운 한 때를 보내고 있을 것 같다"며 "이럴 때일수록 좌절하지 말고 국가식량안보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심기일전해 올해 풍년 농사를 시작하자"고 기운을 북돋았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두종 감사, 조희성 정책부회장, 김붕진 교육부회장, 방영진 홍보부회장, 이은만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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