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치전문제조기업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4월 밑반찬으로 제격인 깻잎김치, 얼갈이 김치(각 3kg)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성식품 온라인몰 ‘한성몰’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깻잎김치는 절이지 않은 생깻잎으로 만들어 깻잎의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다. ‘식탁 위의 명약’으로 불리는 깻잎은 시금치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 발달에도 좋다. 담근 후 익을 때까지 밑반찬처럼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며, 개운한 맛으로 어떤 음식이든 잘 어울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얼갈이 김치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 C의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일반 배추에 비해 섬유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어르신, 아이들이 씹기 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4월 깻잎김치, 얼갈이 김치는 모두 김치명인 김순자 대표의 비법이 들어간 양념으로 버무려졌다는 설명이다.

국내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는 매 계절마다 제철 김치를 만들어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치명인 김순자 대표는 “최근 집밥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봄철 밑반찬으로 적합한 얼갈이 김치, 깻잎김치를 출시했다”며,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한성식품 봄김치를 드시면서 집에서도 산뜻하고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