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지난 6일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로고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상근부회장과 새로운 로고를 전달받은 서울소재 중소기업 2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상의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해까지 중소상공인 174개사(’16년 50개사, ’17년 24개사, ’18년 50개사, ’19년 50개사)에게 로고를 무료로 제작해 주었다. 금년에도 중소상공인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로고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중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인식 개선과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로고 무료 제작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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