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가평 폭우피해 농가 복구작업 '구슬땀'
농협 임직원, 가평 폭우피해 농가 복구작업 '구슬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8.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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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업농촌지원본부 여영현 본부장과 직원, 가평군 관내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은 주말인 지난 8일 폭우피해 지역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소재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및 가평군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주말인 지난 8일 폭우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소재 옥수수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및 가평군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주말인 지난 8일 폭우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소재 옥수수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임직원들은 옥수수 등 피해작물 수거와 농수로 정비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을 하며 재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폭우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재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폭우피해 복구활동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