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군수 참여…10일 빨라
첫 벼를 수확한 이동희씨는 지난 5월 2일 호음리 151-3번지 외 2필지 7226㎡의 논에 조운벼를 식재했다. 일반 조생종보다 10일 정도 빠른 수확으로 추석 명절 전에 상품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벼 수확이 아무 탈 없이 진행돼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관세화에 따른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농기계 보급과 영농자재 지원 확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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