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본사 및 계열사 임원과 신임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개개인의 새해 관련 의미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새해 포부와 다짐 등을 밝히고 환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명국 신임 경주사료공장장은 경주 내 명소의 새해 맞이 사진을 올리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김재영 신임 안성팜랜드분사장은 팜랜드 내 소 모형상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장 중이나 100만 입장객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말고 우보천리의 마음을 가지라"고 당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