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창녕군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쌀전업농창녕군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 이성구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4.10.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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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창녕지사, 호주에 쌀 수출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강병문)는 지난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사)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회장 성종경)를 선정하고 표창장과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는 1999년 설립 이래 15년여 동안 ‘창녕 쌀전업농 유통사업단’을 설립해 호주와 우포늪 가시연꽃 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 가시연꽃 쌀을 청와대에 납품해 창녕 쌀의 대외적인 상징성을 높였으며, 전국 쌀 품평회 등에서 최우수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성종경 회장 “농어촌공사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며 “농업의 핵심인 쌀산업이 지속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