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쌀 소비촉진‧쌀전업농 단합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박성구)는 ‘2014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김인현 (사)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을 선정하고 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벼농사 생산성 향상 및 부여군 쌀 소비증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면서 부여군 쌀전업농들의 단합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2008년 농업경영인 우수자상 및 2013년 쌀품평회 대상 수상 등을 받았다.
김 회장은 또 부여군 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부여군내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김밥나눔’ 행사 및 부여쌀 쌀 홍보를 위해 2013년부터 ‘백제문화제 떡 시루 나눔’ 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 이외도 부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 및 논산지방검찰청 선도위원과 부여군 인구늘리기 위원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지난 2005년에는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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