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강원 폭설피해 축산농가 위로방문
[동정]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강원 폭설피해 축산농가 위로방문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1.03.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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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월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월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봄을 앞둔 지난 3월 1~2일 강원지역에 최대적설량 89.8㎝(강원도 인제군 미시령)에 이르는 16년만의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및 농기계 파손 등 축산부문 피해가 강원도 전역으로 발생했다.

앞서 발생한 경북예천의 산불피해에도 농협축산경제는 피해 축산농가에 조사료 등을 긴급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강원도 폭설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서 강원지역본부, 농협사료 등 관할 사무소와 함께 수의진료, 배합사료 무상 교환 등 축산농가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현장을 찾아 농가를 위로한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와 함께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