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정보연 대표, 모범납세 국세청장 표창
한촌설렁탕 정보연 대표, 모범납세 국세청장 표창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1.03.15 0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을 운영 중인 이연에프엔씨의 정보연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을 운영 중인 이연에프엔씨의 정보연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정보연 대표는 성실납세자 우대 혜택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연에프엔씨 정보연 대표는 “국민이자 기업인으로써 납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 성실한 세금 납부와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거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써 정직한 경영과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에프엔씨는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촌설렁탕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가정간편식 사업, 식자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