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마이홈탁세트’ 1차 4시간만 완판 이어 2차 판매 실시
마이셰프, ‘마이홈탁세트’ 1차 4시간만 완판 이어 2차 판매 실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1.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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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대표 임종억)가 광고 모델 영탁의 한정판 굿즈와 베스트셀러 밀키트로 구성된 ‘마이홈탁세트’ 1차분이 단 4시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홈탁세트는 마이셰프의 인기 밀키트 제품 5종과 영탁의 미니등신대, 포토필름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총 3회에 걸쳐 한정 판매되며, 판매 회차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미니등신대와 해당 콘셉트에 맞는 밀키트 제품을 선별해 제공한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브랜드나 연예인,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등을 제공하는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마이홈탁세트는 광고 모델이자 인기 트로트 가수인 영탁의 미니등신대를 선보여 팬덤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5일 1차 오픈한 제품은 4시간 만에 준비한 전체가 완판됐으며, 2차 판매는 22일, 3차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셰프는 제품 판매와 더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파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 계정에 마이셰프 밀키트로 준비한 홈파티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셰프 시그니처 밀키트 세트, 영탁 싸인 CD 및 폴라로이드, 마이셰프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선보인 마이홈탁세트가 1차 판매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완판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세트 구성과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