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산업으로서 농업용 미생물 주목“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3차 미생물 농업 활성화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농업현장에서 미생물 활용 사례와 관련 산업 및 정책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미생물 농업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범 차관은 “농업이 생명과학 및 디지털 기술 등과 접목돼 미래 성장산업이 되고 있으며 그 중 농업용 미생물은 특히 주목해야 할 분야”라며, “지난해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핵심산업 분야로 선정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농업, 산업, 학계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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