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하는 팔도 브랜드 쌀 직거래판매
시상식, 14일 2시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대강당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제1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7~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 행사장에서 ‘제17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2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농업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전국 9개도에서 총 40개의 쌀이 출품돼 우열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농식품부 장관상 6명, 농진청 청장상 8명, 기타 기관장상 7명, 대회장상 1명 등 총 24명을 선정한다.
이날 출품되는 쌀과 각 지역의 브랜드 쌀들은 광장에서 열리는 팔도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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