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2021 쌀가공품 품평회’ MD평가에서 선정된 우수한 쌀가공품을 내달 27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판매 기획전이 열린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는 인터파크와 함께 ‘PICK ME PICK 米’를 주제로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우수한 쌀가공품 TOP10 후보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7일 시작된 기획전은 내달 27일까지 총 6주간 열리며, 기획전 시작 후 2주간은 1+1 이벤트, 4주간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TOP10 후보제품은 가공밥, 쌀과자, 쌀국수, 가정간편식(HMR), 냉동떡, 시리얼, 누룽지 등 올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환경 변화 수요 등에 따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비돼 있다.

기획전과 함께 ‘우리가 직접 뽑는 대한민국 쌀가공품 TOP10’이라는 소비자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올해 역대 출품률을 기록한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27품목 중 우리나라 대표 쌀가공품 TOP10을 소비자가 직접 뽑을 수 있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체험하고 싶은 상품을 샘플로 받을 수 있으며, 커피 쿠폰이나 인터파크 10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등 푸짐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최종 쌀가공품 TOP10은 이후 위생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에 선정되고, 올해의 쌀가공품 TOP10은 하반기 인터파크 기획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간편하고 건강한 쌀가공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면서 “기획전 기간 내 구입 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