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신동진쌀’ MBC 53주년 기념품 선정
영광군, ‘신동진쌀’ MBC 53주년 기념품 선정
  • 이상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4.12.03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농약 재배 식미테스트 등 걸쳐

전남 영광군은 고품질 친환경 쌀 브랜드인 ‘신동진쌀’이 MBC 창사 53주년 기념 기념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BC는 매년 창사기념 기념품으로 쌀 2만80포를 임직원·출연관계자·연예인 등 4000여 명에게 선물하고 있다. 기념품 선정을 위해 올해도 전국의 다양한 브랜드 쌀이 출품 됐으며, 영광군의 ‘신동진쌀’이 식미테스트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기념품으로 선정됐다.

‘신동진쌀’은 지력증진을 위해 토양에 맞는 맞춤형 유기질비료 시용하는 등 엄격한 친환경재배(무농약)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에서 전량 산물벼로 매입하는 등 재배에서 생산·유통까지 일관체계를 구축하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친환경 고품질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