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충북도, 도 대회 준비 박차
쌀전업농충북도, 도 대회 준비 박차
  • 이은혜 기자 grace-227@newsfarm.co.kr
  • 승인 2021.07.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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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이사회…준비사항 논의·국내연수 추진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사)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회장 정응태)는 지난 7일 충북인삼농협에서 2021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현안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안으로는 ▲제8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 회원대회 논의 ▲우수쌀전업농 선진농업 연수(국내) 등이 상정됐다.

충북도연합회 결속과 단합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이해, 증진, 소통, 쌀전업농의 신뢰도 향상을 꾀하고자 개최하는 도 회원대회는 지난 3차 이사회에서 결정한 바와 같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충북 증평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행사계획과 세부사항 등을 함께 논의했다.

우수쌀전업농 선진농업 연수는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한 바, 추후 일정과 장소, 참석인원 등은 협의 후 통지하기로 결정했다.

정응태 회장은 “도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사님들께서도 회원들을 적극 독려해 쌀전업농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 이후 임원들은 도 대회 장소를 둘러보며 대회 준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