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9월 15일까지 ‘추석은 마음을 싣고’ 기획전을 통해 80여종의 고품질 선물세트를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중복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품목별, 금액대별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품목별 카테고리의 경우 정육, 농산, 수산, 다과, 가공, 전통주 6가지로 나누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금액별로는 3만원 미만, 3만원-5만원, 5만원-10만원, 10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예산에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품 결제 시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하면 해당일에 배송이 완료되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무엇보다 모든 선물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에 더해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3%, 6%, 9% 할인쿠폰 3종이 발급돼, 최대 9만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대표 명절 선물인 한우의 경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로만 구성된 ‘사랑해우 명품세트 2호’를 정가 38만원에서 10% 할인 후, 최대 할인 적용 시 31만1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품목별 추천 상품으로는, 정육 및 농산물의 경우에는 등심구이와 불고기로 구성된 ‘설성한우 정성세트 1호(800g/13만9000원)’, ‘고당도 머스크 멜론(8kg/5만6800원)’이 있다. 수산물로는 북대서양 캐나다에서 어획해 항공 직송으로 수입된 자연산 랍스터와 완도산 전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영 전복 랍스터 세트(600g, 12미/9만원~)’, 다과류와 가공품에는 은은한 단맛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수제 강정 선물세트(230g/1만원~)’, 5년 동안 간수를 제거한 ‘자연건조 천일염 프리미엄 세트(480g*2/5만5000원~)’, 전통주 품목으로는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한 ‘여포의 꿈 와인(375㎖*2/5만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명품 한우육포세트 ▲돌김 선물세트 ▲리얼진 나이스 홍삼스틱 ▲장흥 표고버섯 ▲예쁜섬 영광보리굴비 세트 ▲대관령 눈마을황태세트 ▲올리타리아 오일세트 ▲복순도가 손막걸리 선물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퍼밀 사이트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밀 이승환 담당자는 “올해도 비대면 추석을 보내며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고품질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