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라이크펫 유기견 돕기 바자회 동참
씽크라이크펫 유기견 돕기 바자회 동참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1.11.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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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화식 사료, 덴탈껌, 오메가3 후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반려동물 자연식 제조판매 기업 씽크라이크펫이 지난달 30일 유기견 돕기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견 놀이터와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그어스플래닛과 아름회(슈퍼모델 입상자 모임), 사단법인 유행사(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가 공동 주최했다.

약 60여개 기업의 반려동물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유기동물 구조, 교육, 치료 등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을 준비했고 반려동 물의 건강검진과 안전을 위해 수의사 및 전문 훈련사가 상주했다. 

씽크라이크펫은 이번 행사에 강아지 화식 사료, 덴탈껌, 오메가3를 후원했다.

씽크라이크펫 창업자 박타미(COO)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한 클로이의 영양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식 사료를 만들었던 것이 창업 계기였던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 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이고 *CSV 경영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