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농어촌공사장, 충남도내 건설현장 불시점검
김인식 농어촌공사장, 충남도내 건설현장 불시점검
  • 이은혜 기자 grace-227@newsfarm.co.kr
  • 승인 2021.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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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화재 등 재해예방 대책 집중 점검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장은 최근 충남 일원 공사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는 중대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임시가설물,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방호시설 등의 안전시설과 동절기 화재 등의 재해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충남 부여군 배수개선사업,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건설공사 현장 불시점검에 나선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장은 하반기 건설현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부여군 배수개선사업,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건설공사 현장 불시점검에 나선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장은 하반기 건설현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1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일 안전일지 작성, 안전보호구 지급 및 착용여부, 일체형 작업발판 적정 설치 여부, 추락 및 개구부 등의 위험방지 조치 여부, 현장 정리정돈 등 5대 중점사항 등의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김인식 사장은 “하반기 건설현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만큼, 공사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