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공, 하반기 ‘윈-윈 워크숍’ 진행
한국삼공, 하반기 ‘윈-윈 워크숍’ 진행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1.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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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이해도 높이고 판매 방향 설정 등 만족도 높아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영업부, 마케팅부 직원 100여명과 ‘Mitsui, BASF’ 원제사가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Win-Win Workshop을 진행했다. 

‘Mitsui’는 2020년 출시한 ‘제라진’ EC와 ‘메디충’ WG의 향후 지속 판매함으로 SG한국삼공의 중점 품목으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우수 지역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교류하고 향후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를 함께 했다.

‘BASF’는 2022년 출시 예정인 ‘포리람골드’ WG와 SG한국삼공의 주요 제품인 ‘렘페이지’ EC, ‘델란’ WP 등에 대해 장단점 및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BASF에서는 주요 제품을 참석한 직원들에게 장단점과 판매 방향을 설명했고, 현재 시장 상황과 주요 제품의 판매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원제사 교육 토론 시간 외에도 SG한국삼공(주)에서는 황호순 마케팅부 전략팀장을 중심으로  2022년 출시 예정 신제품 종자소독약 ‘키다리엔’ SC, 토양살균제 ‘스쿠퍼’ GR, 미생물 화상병 예방약 ‘에코샷’ WG, 수도살충제 ‘에프롤’ SE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SG한국삼공(주) Wn-Win Workshop에 참석한 직원들은 주요 제품에 대한 지역별 성공사례와 시장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통해 주요 제품과 신제품의 판매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