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중앙연합회 12기 집행부 구성…이은만 회장 재임
쌀전업농중앙연합회 12기 집행부 구성…이은만 회장 재임
  • 연승우 기자 dust8863@newsfarm.co.kr
  • 승인 2022.01.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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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의원총회 개최
2022년 사업계획 등 의결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이은만)가 지난 7일 비대면 대의원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서면으로 동의해 이은만 회장을 재선출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사업계획, 2021년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중앙회장 후보에 이은만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하고, 부회장 7명, 감사 3인도 정수 등록해 투표없이 당선이 확정됐고,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신임 집행부에는 부회장에 이기영 전 강원도연합회장, 정응태 전 충북도연합회장, 서규석 전 전북도연합회장, 이재갑 전 전남도연합회장, 이상민 전 경북도연합회장, 성종경 전 경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명성 전 특별광역시연합회장 등 7명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진의장 쌀전업농중앙연합회 감사, 방영진 전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부회장, 양동산 전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3명이 선출됐다.

재임에 성공한 이은만 회장은 공약에서 쌀자조금 실현, 시장격리 및 해외원조용 쌀 전업농 우선 수매, 공익형직불금 불이익부분 조정, 중앙회 자립성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