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2022년 경영협약식 개최
농협 축산경제, 2022년 경영협약식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2.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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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통합구매 시스템 정착에 역량 집중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영 안성팜랜드분사장,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 조재철 축산기획본부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김경수 축산사업본부장,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공형식 축산물도매분사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영 안성팜랜드분사장,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 조재철 축산기획본부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김경수 축산사업본부장,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공형식 축산물도매분사장

이날 협약식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기획본부장, 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대표이사,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축산물도매분사장, 안성팜랜드분사장을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경영협약을 통해 ▶축산물 통합구매 시스템 정착 및 판매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시스템 전환 가속화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축산 실천 및 사회공헌 확대 ▶상시 방역·안전위생으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축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등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 축산물 가격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2022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 경영실천 및 사업전반의 디지털혁신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