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K-농기계 선도 다짐  
국제종합기계, K-농기계 선도 다짐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2.17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신규대리점 오픈, 현장 적극 대응 만족도 높여
소형트랙터 A4200부터 대형 트랙터 10여종 전시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국제종합기계는 ‘경북 김천, 경남 진주‧마산’ 지역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하고, ‘K-농기계를 선도하는 국제종합기계’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7, 8일 진행된 개업식은 코로나19단계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하에 실시됐으며, 서봉기(김천), 강진옥(진주‧마산) 대표를 비롯해 김태식 국제종합기계 사장과 영업직원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태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김천, 진주‧마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트랙터 시승 및 체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리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신규 대리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대리점(김천, 진주‧마산)에 방문해 제품을 상담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된 개업식 행사에서는 A4200(42마력) 소형 트랙터부터 존디어(155마력)까지 국제종합, 존디어 트랙터 등 약 10개 이상의 농기계를 다양하게 전시해 참가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최근 TYM그룹에 편입되면서 매출 1조원이 넘는 글로벌 농기계그룹으로 발돋움 했고, ‘2021년 딜러스 초이스’ 트랙터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