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담, 비건 베이커리 3종 마켓컬리 입점
널담, 비건 베이커리 3종 마켓컬리 입점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3.28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최근 친환경 및 비건 식품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비건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의 브랜드 널담에서 지난 23일부터 마켓컬리에 자사의 비건 베이커리 제품을 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널담의 비건 베이커리 중 가장 소비자의 인기가 좋고 판매량이 높은 ‘널담 비건 파운드케이크 5종’과 ‘널담 비건 브라우니’, ‘널담 비건 마들렌 5종’을 입점했다.

널담 베이커리는 버터나 우유 같은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100% 식물성 재료로만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이번 마켓컬리에 입점한 제품들은 모두 널담의 계란 대체제인 아쿠아파바를 생산하고 남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킨 푸드 업사이클링을 접목한 제품이다. 널담 비건 베이커리는 엄격한 마켓컬리의 입점 기준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다. 

널담 관계자는 마켓컬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른 배송으로 널담 제품을 더욱 접하기 쉽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입점 제안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 쉽고 더 빠른 배송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