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NH통합IT센터 임직원 격려 방문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NH통합IT센터 임직원 격려 방문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4.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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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이재식 부회장은 1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디지털 혁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맨오른쪽)은 1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AI, 메타버스 등 IT신기술 적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맨오른쪽)은 1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AI, 메타버스 등 IT신기술 적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재식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 신사업 개발 등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지난 3월 센터 내에 개소한 복합 문화공간인 'NH-IDEA Ground'에 방문해 독도 가상 영업점, NH가상헬스 트레이너 등을 체험하며, 메타버스, AI 등 IT신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식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IT임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농업인·국민들께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