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 지원
디딤,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 지원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4.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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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브랜드 노출을 통한 HMR 매출 상승 효과 기대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코스닥상장사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총 20부작으로 방영될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이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한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디딤의 자사 브랜드인 연안식당의 집쿡마켓 ‘부추꼬막장’으로, 여수 여자만에서 채취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100% 국내산 새꼬막에 연안식당의 비법양념으로 만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연안식당의 꼬막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오는 연안식당 ‘부추꼬막장’은 집쿡마켓 공식몰과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블루스가 전달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딤의 브랜드와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산물 전문 브랜드 연안식당은 지난해 ‘2021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협회장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했다. 연안식당은 우수 가맹점의 모범 사례를 토대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 고객 및 매장 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기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