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정식 개장
농협 축산경제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정식 개장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4.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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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에...스마트 가축시장 경매 플랫폼 본격 도입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2일 경남 하동축협에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2일 경남 하동축협에서 열린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과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이병호 하동축산농협 조합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조양수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진주축산농협 조합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2일 경남 하동축협에서 열린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과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이병호 하동축산농협 조합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조양수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진주축산농협 조합장).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경매 플랫폼'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경매 응찰 ▲경매 실황 관전 ▲경매 안내 등 손쉽게 생우 거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매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스마트 가축시장 경매 플랫폼은 운영 축협과 축산농가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하동축협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으로 가축시장의 축산유통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