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경영실적 분석과 2분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방향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회의 후에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우수 추진사례 특강도 실시되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 상황 등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경영여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비상경영대책과 맞춤형 핵심사업 추진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