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예비후보 광명시의원 도전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 약속
이재한 예비후보 광명시의원 도전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 약속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5.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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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시간 봉사한 광명 일꾼 '더 큰 봉사' 각오
시민의 아픔.애환...조례제정으로 해결할 것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광명시에서 지난 20여년간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온 이재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광명시의원( '나'선거구)에 도전한다. 

이재한 광명시의원 예비후보.
이재한 광명시의원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광명시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함양 교육에 힘써 왔다. 

또 사비를 들여 베트남에 태권도복 지원을 10년 넘게 이어오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했다. 

그의 이같은 봉사정신을 높이 산 주위와 외부 인사들의 추천으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광명지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과거 5년간 후원금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을 받았다. 이 예비후보의 광명시에 대한 애정을 시민 모두가 인정한 셈이다. 

더 나아가 이 예비후보는 1만3000시간이 넘는 봉사시간 보유자로 지난해 광명시 주최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더 큰 봉사로 보답하기 위해 광명시의원에 도전한다.

풍성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특화된 사회복지 실현 ▲자원봉사 정책 구현 ▲체육인 지원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공공형 스터디 카페 구축 ▲거점별 공공 주차장 대폭 확충 ▲분진, 소음 등 환경 문제 적극 대처 등, 그가 내놓은 '시민 밀착형' 공약은 벌써부터 지역주민에게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계를 느꼈다"며 "시의원이 되어 조례제정을 통해 더 큰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 시민 이야기를 듣고 아픔과 애환을 해결해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광명 시민의 교육 및 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큰 봉사를 하겠다"면서 "30만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드는 시민 밀착형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