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돈데이 프로모션 행사’ 추진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이마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업무 협약이 한돈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진행됐으며, 국내 최대 유통사인 이마트와 손을 맞잡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곽정우 이마트 상품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과 이마트는 이날 협약에서 정기적인 ‘한돈데이’ 행사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그 일환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한돈 전 부위를 최대 40% 할인하는 이마트 단독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돈과 곁들여 먹기 좋은 쌈채소·버섯 등 할인행사, 돼지고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양사는 한돈을 활용한 이마트 피코크(PEACOCK) 제품·프리미엄 밀키트 개발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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