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 참여
한돈자조금,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 참여
  • 김은진 기자 kej@newsfarm.co.kr
  • 승인 2022.05.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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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영양소 풍부 한돈 새참 지원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모종을 심고 있다.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모종을 심고 있다. (사진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겨울 국회 생생텃밭 모임과 함께 한돈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온 데 이어, 올해는 참가자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한돈 새참을 지원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상호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 봉사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한 후 한돈으로 만든 삼겹수육, 잡채 등의 새참을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다졌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가꾸는 생생텃밭으로 하여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나아가 이번 정부와 활발히 소통해 한돈 산업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