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업무 협약 체결
한우협회·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업무 협약 체결
  • 김은진 기자 kej@newsfarm.co.kr
  • 승인 2022.05.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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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이 지난달 26일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출처=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이 지난 26일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출처=전국한우협회)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26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이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충북지역 활성화·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전국한우협회 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등을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김삼주 회장, 이종범 충북도지회장, 원영호 괴산군지부장, 이시종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역에 꾸준히 상생 공헌 활동해주고 있는 한우농가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국 한우인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삼주 회장은 “유기농 산업이 미래에 핵심 산업이 될 것에 깊이 동감하며 전국한우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협회는 향후 이사회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충북도와의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